
도망 중 오크 역에서 도망친 에뮤를 잡는 RTD 교통 경찰의 도움
RTD 교통 경찰에서 근무하는 하루하루는 결코 똑같지 않습니다. 월요일 아침, 경찰관들의 일상적인 보안 점검으로 시작된 출동은 순식간에 연중 가장 예상치 못한 출동 중 하나로 바뀌었습니다.
8월 18일 오전 8시 30분경, 레온 듀란 경관과 그의 파트너인 알레한드로 레예스 로페즈 경관은 레이크우드에 있는 오크 스테이션을 순찰하던 중 길에서 크고 특이한 무언가를 쫓고 있는 동물 관리 요원을 발견했습니다.
듀란은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특이한 무언가"는 에뮤로 밝혀졌습니다. 듀란과 로페즈는 이 대형 새가 파크앤라이드와 콜팩스 애비뉴에 있는 인근 아파트 단지의 울타리가 쳐진 주차장으로 질주하는 것을 보고 추격전에 합류했습니다.
그때쯤 레이크우드 경찰관들이 추가로 도착해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들은 힘을 합쳐 조심스럽게 새를 구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로페즈는 에뮤의 목을 고정하고 동물 관리 담당자가 머리 위에 밧줄을 설치했습니다. 듀란은 새가 발로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건으로 새의 다리를 감싸고, 두 번째 수건을 머리 위에 덮어 새를 진정시켰습니다. 세 사람의 도움으로 에뮤는 차량에 안전하게 실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사건은 평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동물 관리국은 나중에 경찰관들에게 에뮤가 개리슨과 오크 역 사이의 부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듀란은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항상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이 만남은 파트너 기관 지원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지역사회 안전 유지에 이르기까지 교통경찰이 매일 대응하는 다양한 전화에 대해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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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D 교통경찰이 동물 통제소와 레이크우드 경찰을 도와 대형 조류의 안전을 확보합니다.